[CES 2021] 나무기술, '스마트 DX 솔루션'으로 세계 시장 노린다
2021-01-13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클라우드 전문 기업 나무기술(대표: 정철)이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1'에서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통합 디지털 전환 솔루션인 '스마트 DX 솔루션(Smart DX Solution)'을 선보였다.
나무기술의 정철 대표는 CES 2021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스마트 DX 솔루션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한 다양한 산업군의 혁신을 끌어내겠다"며 "2023년까지 기업 가치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스마트 DX 솔루션은 차별화된 성능과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디지털 전환 원스톱 서비스로, 스마트 클라우드, 스마트 인공지능(AI), 스마트 빅데이터, 스마트 시티로 구성됐다.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에 적용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합해 제조, 금융, 공공 등 각 분야에 특화된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통합 및 별도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IssA, PaaS, SaaS를 통합 제공해 중견 및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혁신도 이끌어낼 예정이다.
정 대표는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사업 경쟁력 제고, 맞춤, 융합 등 스마트 DX 솔루션의 강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