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가볍고, 빛난다! 제닉스 타이탄 GX 에어 무선 게이밍 마우스
2022-01-27 최한슬 기자
제원
- 센서: PIXART PAW3370
- 최대 감도: 19,000DPI
- 폴링레이트: 최대 1000Hz
- 버튼: DPI+5버튼
- 스위치: OMRON 스위치
- 부가 기능: 전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매크로 지원, 팜 커버 교체 가능, 2단계 L.O.D 설정
- 인터페이스: Wireless 2.4GHz, USB Type-C
- 케이블: 무선(동봉 파라코드 케이블로 USB 유선 연결 가능)
- 배터리 사용 시간: 최대 70시간
- 배터리 용량: 580mAh
- 크기/무게: 120x63.5x39mm / 78±5g
- 색상: 블랙/화이트
양손잡이를 위해 무선으로 돌아온 벌집 마우스
좌우대칭형 쉘 타입으로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를 모두 사로잡은 ‘타이탄 GX 에어’가 무선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70g대의 가벼운 무게에 무선 이용을 가능하게 해 변함없이 빠른 기동력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자유를 선사한다.더욱 개선된 성능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는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타이탄 GX 에어 유선’에 사용됐던 PMW3389 센서보다 더 진보된 PIXART의 PAW3370 센서를 장착했다. 소비 전력이 1.5mAh로 기존보다 전력 효율이 약 14배 좋아졌으며, DPI는 최대 19,000까지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천만 회 클릭 수명을 가진 OMRON 스위치를 사용해 부드럽고 가벼운 클릭감도 눈에 띈다. L.O.D(Lift Off Distance, 센서가 표면을 인식하는 최대 거리)도 2단계로 설정 가능해 포인트가 튀는 현상을 최대한 방지한다. L.O.D 수치가 높으면 게임 중 순간적으로 마우스를 들어올릴 때 포인트가 쉽게 튀기 때문이다. 이것은 타이탄 시리즈 전용 소프트웨어에서 직접 설정할 수 있다.마치며
빠르고 가벼운데 RGB 효과도 빵빵해 지금 당장이라도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든다. 선도 없어 어디에서든 자유롭다. 고성능과 초경량, 그리고 가성비, 삼박자를 모두 갖춘 마우스로 타이탄 GX 에어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권한다. 공식 가격은 6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