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제4회 '테크데이즈' 개최
2012-03-31 doctorK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김 제임스 우)는 무료 기술 온라인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데이즈 (Microsoft tech?days, 이하 테크데이즈)’를 개최해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시스템 전문가를 대상으로 앞선 기술과 다양한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N-스크린 시대의 IT 전문가를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테크데이즈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스크린에서 사용자에게 동일한 콘텐츠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기술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에 시장과 기술을 조망하는 기조연설과 최신 기술 트렌드,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 총 126개의 세션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개발자들에게 초점을 맞춘 개발자 세션이 키노트를 포함하여 92개,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세션이 19개, 학생을 위한 세션 5개 뿐만 아니라 자바, PHP, 안드로이드 기술을 이용하는 개발자를 위한 세션도 10개가 준비되어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기술을 다루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테크데이즈’는 개발자의 실무지식 함양과 최신 기술 트렌드의 정보 제공을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년에 2회 개최하는 무료 기술 온라인 컨퍼런스로, 지난 2년 간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웹, 서버, 인프라스트럭처 등 다양한 플랫폼 기술과 주요 IT 트렌드를 위한 300여 개의 온라인 세션을 제공했으며, 매회 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온라인 기술 콘텐츠 포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가 15만명, 세션 이용 수가 100만 회를 달하며 올해는 그 규모와 대상을 더욱 확대했다.
한편 이번 ‘테크데이즈’에서는 IT 전문가들이 기대하는 N-스크린 시대를 그려보는 “N-스크린 상상 극장” 및 가장 선호하는 스크린을 뽑아보는 “최고의 인기 스크린 투표” 이벤트를 비롯, 상호 소통과 커뮤니티 만남의 장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모든 세션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4월 말까지 이벤트를 통한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기술 세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데이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방법은 해당 웹사이트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