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CJ오쇼핑 통해 노트북 판매
2012-04-04 doctorK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는 CJ몰을 통해 2011년 출시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베스트셀러 노트북 K52DR과 Eee PC 1215T를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아수스는 이번 판매를 통해 홈쇼핑 판매를 확대하여 노트북 유통망을 더욱 확대 및 강화한다고 밝혔다.
CJ 오쇼핑 채널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되는 특별 방송은 5일인 화요일 새벽 00시 5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K52Dr-EX258D 파워 패키지(OS 미탑재+4GB 메모리 추가)’와 ‘K52Dr-Win7 윈도우 패키지(Window7 탑재)’를 각각 699,000과 799,000에 판매한다. 파워 패키지는 500대, 윈도우 패키지는 200대 수량으로 윈도우 패키지의 경우 12개월 무이자 혜택도 있다. 이번 K52Dr 시리즈 특별판매는 홈쇼핑 방송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방송 말미에 1만대 판매 신화를 만들어낸 아수스 EeePC 1215T 패키지를 깜짝 세일로 399,000에 선보인다. 방송을 통해서는 무이자 10개월 혜택과 함께 200대 판매 예정이며, 방송 이후 CJ 오쇼핑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계속 구입이 가능하다.
전세계 컨슈머 노트북 시장에서 3위인 아수스 노트북은 전세계 59개국 어디서나 2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로, 아수스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인 로얄클럽(1566-6868)을 비롯한 전국 52개 지정점에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원격지원 서비스, 무료 픽업 서비스 및 전국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수스코리아 곽문영 과장은 “이번 K52Dr 모델의 두 가지 패키지는 오직 방송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가 메모리 지원이나 12개월 무이자 혜택 등 고성능 노트북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아수스는 이번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노트북들의 유통 채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