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코AV, 구글 어시스턴트를 품은 마샬 소형 홈 스피커 '억스브릿지 보이스' 출시
2022-03-02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마샬 홈 스피커 제품군 중에서도 음성 제어 기능이 담긴 보이스 제품군(액톤2 보이스, 스탠모어2 보이스)의 새로운 모델인 '억스브릿지 보이스'가 출시되었다고 소비코AV(대표: 권경섭)가 발표했다.
보이스 제품군은 기존 홈 스피커 모델에 구글 어시스턴트 더해진 제품군으로써 무선 인터넷 연결을 통해 음성 제어가 가능하고 날씨, 뉴스, 인터넷 라디오 등 구글 어시스턴트가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홈(Google Home),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앱을 통해 세부적인 제어와 연결이 가능하고 Airplay2 및 일반적인 블루투스 연결도 지원하여 무선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억스브릿지 보이스는 홈 스피커 중에서 가장 작은 모델로서 크기 및 공간 활용에 대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마샬의 우수한 음질과 디자인은 그대로 적용되어 협소한 공간에서도 마샬의 감성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약 1.39kg의 무게와 128x168x123mm의 규격이며, 블랙, 화이트의 2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현재 전국 공식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6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