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하드웨어로 새로운 ‘용과 같이’가 등장! PS5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International’ 발매

2022-03-02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주식회사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PlayStation 5(PS5)판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International(이하 용과 같이 7)’을 3월 2일(화)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 중인 ‘Yakuza: Like a Dragon’을 판매 지역에 맞춰 언어를 번역한 본작에서는 PlayStation 4 버전에서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로 판매했던 ‘PREMIUM NEW GAME’과 ‘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를 추가했다. 그 밖에도, 프레임 레이트와 해상도 향상, 로딩 시간 단축 등을 실현하여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에서 ‘용과 같이 7’을 즐길 수 있다.

또한, Xbox Series X|SXbox OneWindows 10Steam 다운로드 버전 ‘용과 같이 7’도 각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Xbox Series X|S/ Xbox One/ Windows 10/ Steam은 다운로드 버전 한정 판매)

 

PS4 버전과의 주요 차이점

・영어 음성 추가
・로딩 시간 단축
・프레임 레이트 향상
・그래픽 향상
PS4 버전에서 유료 DLC로 판매했던 요소인 ‘PREMIUM NEW GAME’과 ‘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를 수록.

PS5 버전은 프레임 레이트와 그래픽의 조합을 아래 2개에서 선택할 수 있다.
30FPS & 4K (3840x2160)
60FPS & WQHD (2560x1440)

 

초회 한정 특전으로 ‘용과 같이’ 역대 시리즈 캐릭터의 의상으로 변경할 수 있는
특별 의상 세트
‘전설의 코스튬 세트’가 등장
.
PS5
버전 ‘용과 같이 7’의 초회 한정 특전으로 DLC ‘전설의 코스튬 세트’가 등장. 배틀 중 등에 역대 시리즈 캐릭터의 의상으로 변경할 수 있는 특별 의상 세트이다.

수록 내용

특별 의상 키류 카즈마 용과 같이0 ver.(카스가)
특별 의상 마지마 고로 용과 같이0 ver.(카스가)
특별 의상 고다 류지(카스가)
특별 의상 도지마 다이고(카스가)
특별 의상 다테 마코토(카스가)
특별 의상 사에지마 타이가(카스가)
특별 의상 사야마 카오루(사에코)
특별 의상 사와무라 하루카(에리)

PS5 패키지판 ‘용과 같이 7’의 초회 생산본에 본 DLC의 프로덕트 코드가 부속된다.
프로덕트 코드의 유효 기간은 2023년 3월 2일까지이다.
특전은 소진되는 대로 종료된다.
디지털판에서는 2021년 4월 1일까지 본 DLC를 증정한다.
다운로드 버전에서 본 DLC는 일반판, 히어로 에디션, 전설의 히어로 에디션의 모든 것이 대상이 된다.
‘전설의 코스튬 세트’ 의상은 구매 후 고용 지원 센터의 의상 선택 화면에 자동 추가된다.
특별 의상 변경은 배틀 중에만 적용된다. 또한, 본편을 클리어한 후의 클리어 모드에서는 전직 시의 의상 체인지가 반영된 상태로 거리를 걷거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용과 같이’ 시리즈 최신작인 드라마틱 RPG이다. 새로운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새로운 무대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에서 동료들과 함께 악당들을 물리치는 모습을 그린 뜨거운 드라마를 체험할 수 있다.

사상 최대 규모의 무대, ‘용과 같이’ 시리즈가 발전시킨 싸움 액션과 RPG 커맨드 선택 시스템이 융합한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로 시리즈 최대의 볼륨과 혁신적인 진화를 이뤘다.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 중인 ‘Yakuza: Like a Dragon’을 판매 지역에 맞춰 언어를 번역한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International’에서는 PS4 판에서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로 판매했던 ‘PREMIUM NEW GAME’과 ‘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를 추가. 그 밖에도, 프레임 레이트와 해상도 향상, 로딩 시간 단축 등을 실현하여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에서 ‘용과 같이 7’을 즐길 수 있다.

 

용과 같이시리즈는?

성인 지향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라는 콘셉트로 2005년에 탄생. 사랑, 인정, 배신…… 거대한 환락가에서 사는 뜨거운 사나이들의 삶을 그렸다. 지금까지 게임이 결코 개입할 수 없었던 리얼한 현대의 일본을 표현하여 누계 출하량 1,400만장을 넘는 시리즈 작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