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멀티 트레이 추가로 실용성과 편리함 더한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 책상 선보여

2022-03-03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컴퓨터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 제닉스가 지난 12월 출시한 '아레나 엑스 제로' 1200, 1600 크기 게이밍 책상에 새로운 액세서리인 멀티 트레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커스텀 PC나 키보드, 마우스 등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IT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며, 제닉스도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해 '나만의 게이밍 책상'을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를 출시하고 있다.  그중 제닉스의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 책상은 멀티 트레이 외에도 네트 망, RGB LED 케이블, 헤드셋 거치대, 컵홀더 등 다양한 책상 액세서리를 더해, 그러한 현재 유행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반영하고 있다. 아레나 엑스 제로 전용으로 출시된 멀티 트레이는 멀티탭 보관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콘솔기기의 게임 타이틀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게임 타이틀뿐 아니라 가벼운 도서도 보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다른 액세서리인 네트 망은 촘촘한 그물 형태로 만들어져, 책상 위에 올려진 책이나 필기도구, 게임기, 지갑 등 다양한 물건도 깔끔하게 수납한다. 또한 RGB LED 50, 100cm 케이블은 USB 입력 방식의 멀티 웨이브, 6단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화려한 RGB 컬러의 커스텀 PC와 함께 깔맞춤해 자신만의 게임룸을 꾸미도록 돕는다. 헤드셋 거치대에는 헤드셋을 거치할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가방이나 에코백, 쇼핑 봉투 등을 걸어 놓을 수도 있다. 아울러 책상 위 음료 컵을 거치하는 컵홀더는 마우스를 넓게 움직일 일이 잦은 게임 중에 사용자가 내용물이 담긴 컵을 가격해 내용물을 책상 위에 쏟지 않도록 보호하고, 개인용 컵을 용이하게 보관하기 위한 제품이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그 외에도 앞으로 사용자의 게이밍 환경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액세서리를 추가해 나갈 것"이라며 "더욱 실용적이고 편리한 게이밍 책상을 만들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