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화면으로 공부의 집중도를 높이자! 브리츠 BA-AW1 FHD 웹캠

2022-03-03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어느새 신학기 개학이 다가왔다. 교육부는 지난 1월 2021년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하며 예정대로 3월 개학과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대면 교육의 필요성으로 등교 개학을 실시한다 하더라도, 앞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교육 시장은 계속해서 커져 온라인 수업이 사라지기보다는 비대면 방식을 대면 못지않게 만드는 교육 방안이 계속 고안될 것이다.  이쯤에서 살펴볼 것은 무엇보다 개인용 컴퓨터와 연결되어 화상 수업 및 회의를 가능하게 하는 ‘웹캠’이다. ‘온택트(Ontact)’ 상황에서 화질이 낮아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노트북 또는 모니터의 내장 캠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은 대안이 될 브리츠의 ‘BA-AW1 웹캠’을 소개한다. FHD 해상도에 초당 30프레임, 76° 시야각, 전 방향 회전 디자인, 내장 듀얼 마이크 등을 갖춰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클립형 거치대로 어디에나 쉽게 쓱

요즘 웹캠의 대세 디자인은 클립 타입으로, 모니터나 노트북 화면 위에 거치하기 최적화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브리츠 ‘BA-AW1’은 웹캠을 지지하는 하부 구조가 집게 형태로 디자인돼, 사용자가 필요한 곳 위에 쓱 올려놓으면 장착이 끝난다. 모니터나 노트북 등의 두께 및 크기와 상관없이 어디에나 고정시킬 수 있으며, 제품 하단에 나사홀이 있어 삼각대와도 연결할 수 있다.
별도로 판매하는 삼각대와 연결해 이용하면 모니터에서 사용자의 정면을 바라보는 정형화된 구도를 피하고 다양한 화면을 연출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다. USB 케이블을 PC에 연결하면 바로 웹캠을 이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기능도 지원한다.
 

집중도를 높이는 선명한 FHD 해상도

화상 회의와 화상 수업을 할 때 화질이 좋지 않으면 쉽게 집중도가 떨어지곤 한다. 화상으로 발표를 하거나 면접을 보는 일이 있다면 특히 몰입을 방해하지 않는 화질이 더욱 중요하다. BA-AW1은 최대 1920x1080의 FHD 해상도를 지원해 넓은 화면에서 보기에도 무리 없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초당 30프레임으로 끊기거나 깨지지 않는 부드러운 영상을 송출한다. 
또한 화면에 잡히는 피사체를 자동으로 포착해 초점을 맞춰주는 오토포커스 기능과 밝기와 채도를 보정해주는 자동 화이트 밸런스 기능도 제공해 자동으로 노출을 조절한다. 아울러 웹캠 정면 양쪽에 듀얼 마이크가 내장돼 음성과 같은 소리 전달이나 오디오 녹음도 모두 가능하다. 
 

현대인에게 꼭 맞는 프라이버시 커버

해킹 및 컴퓨터 원격 조종 등으로 웹캠을 통한 사생활 침해 피해가 극심한 요즘, 노트북을 쓰면서 화면 위에 있는 카메라 렌즈를 가려두는 사람이 많다. 보통 스티커 같은 접착성 제품으로 렌즈를 가리곤 하는데, 그러다 보면 스티커의 흔적이 남는 등 렌즈가 손상될 수 있어 이런저런 불편함이 있었다. 이런 현대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BA-AW1에는 웹캠을 사용하지 않을 때 렌즈를 가려둘 수 있는 프라이버시 커버가 있다. 가볍게 커버를 밀면 렌즈가 가려지는 방식으로 사용하기에도 간편하다. 
카메라를
 

마치며

브리츠 BA-AW1 웹캠은 가벼운 무게와 간편한 설치로 수업이나 비즈니스 활동에 걸맞은 부드러운 화질을 제공한다. BA-AW1의 편리한 자동 기능과 내장 마이크는 별도의 설정이나 추가 장비 없이 화상 회의와 온라인 수업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오픈 마켓 최저가 5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