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아크릴 사이드 패널 무상 제공 실시

2022-03-04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18일부터 PC케이스 사용자가 희망할 경우 Master M60 아크릴 사이드 패널을 무상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아크릴 사이드 패널은 무상 제공은 마이크로닉스 고객센터에 방문하면 무상 제공받을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울 경우 고객센터 문의 후 간단 안내를 통해 착불로 받아볼 수 있다. 다만, 내부적으로 갑작스러운 결정이 진행되면서 제품 수급이 원활해지는 3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순차 배송이 진행 될 예정이다. PC 케이스에 장착되어 있는 강화 유리 특성상 절단된 면에 힘을 가하거나 충격이 가해졌을 경우 산산조각 나는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발생한다. 이에 마이크로닉스는 최근 불거지 이런 소비자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기 Master M60에 사용되었던 아크릴 패널을 무상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추후에는 모든 강화유리 패널을 사용하는 PC 케이스 내부에 파손 주의 안내 문구를 좀 더 크게 부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