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4,000안시급 중소규모 사무용 빔프로젝터 M560 시리즈 4종 출시

- 4,000안시루멘급의 강한 밝기와 비즈니스 전용 화면 모드를 제공하는 M560 시리즈 출시 - 먼지 축적 방지 설계로 긴 수명을 보유하여 발생하는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

2022-03-09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한국 지사장: 소윤석)4,000안시급 강한 밝기와 긴 수명을 가진 중소규모 비즈니스 프로젝터 M560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SVGA(800x600) 해상도를 지원하는 MS560, XGA(1024x768) 해상도의 MX560, WXGA(1280x800) 해상도의 MW560, FHD(1920x1080)를 지원하는 MH560까지 총 4개 모델이다. MS560, MX560, MW560, 3종은 4,000안시루멘의 밝기를, MH5603,800안시루멘의 밝기를 각각 보유하여 조명이 있는 공간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보장한다.

20,000:1의 명암비를 제공하며, 6분할 컬러휠을 적용해 더 선명하고 정확한 색상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데이터 리뷰 모드를 포함한 비즈니스 전용 화면 모드를 지원하며, 10W 고출력 스피커를 탑재하여 별도 스피커 연결 없이도 크고 선명한 음향을 전달한다.

M560 시리즈 프로젝터는 고급 글라스 렌즈와 최적화된 광학 시스템을 통하여 선명한 이미지와 가독성 높은 텍스트를 구현한다. 특히 엑셀, 파워포인트와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이 잦은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데이터 리뷰 모드, 인포그래픽 모드, 프레젠테이션 모드를 지원한다.

각 모드는 그래프나 데이터의 시인성을 높여 더 효과적인 회의 진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한 VGA 또는 HDMI 단자에 입력 신호가 감지되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져 회의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자동 수직 키스톤과 줌을 지원하여 다양한 오피스 환경에도 유연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긴 수명을 위한 방진 설계 기술을 탑재하여 미세 분진 관리가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하였다. 프로젝터의 고장과 수명 단축의 주요 원인인 먼지가 쌓이는 것을 막는 먼지 축적 방지 센서(Anti-dust Accumulation Sensor)를 적용하여 먼지로 인한 오작동 현상을 방지한다. 램프의 경우 스마트에코(SmartEco) 모드 적용 시 최장 1만 시간, 램프 절전(LampSave) 모드 적용 시 최장 15천 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벤큐 프로젝터 세일즈 담당 조정환 팀장은 벤큐 M560시리즈 프로젝터는 4,000안시급 강한 밝기와 비즈니스 전용 화면 모드를 제공하는 중소규모 공간에 최적화된 프로젝터다라고 전하면서, “학교나 학원의 강의실, 기업의 회의실과 같은 공간에서 효율 높은 협업을 보장하는 웰메이드 제품이다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벤큐 SVGA급 프로젝터는 무상 1, XGA급 이상의 해상도는 무상 2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한다. MS560은 벤큐 공식 쇼핑몰에서, MX560, MW560, MH560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벤큐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