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3060 장착한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G5 KC i5’ 쿠팡 단독 판매 시작
2022-03-11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기가바이트(GIGABYTE) 노트북 국내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엔비디아(NVIDIA)의 새로운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의 차세대 G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을 탑재한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G5 KC i5' 모델을 소비자가 주문한 다음날 배송 문제없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쿠팡 로켓 배송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GIGABYTE G5 KC i5는 현재 가성비가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는 10세대 인텔 코어 i5-10500H를 탑재했다. 10세대 코어 i5-10500H는 이전 세대 고성능 프로세서인 코어 i7-9750H와 동일한 6코어 12 스레드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소비 전력은 45W로 90W인 코어 i7-9750H 대비 전력 효율이 높으면서 성능이 뛰어나다. 또한, 같은 10 세대 상위 CPU인 코어 i7-10750H 대비 최대 클럭만 약간 적은 정도임에도 가격은 20만원 정도 저렴하다.
기가바이트 G5 KC i5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가 탑재됐다. 이는 전 세대 하이엔드 제품인 지포스 RTX 2070 Max-Q 보다 향상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따라서 고사양 그래픽 작업이나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노트북의 베젤 너비인 15mm보다 현저히 얇은 5mm 울트라 슬림 베젤로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은 81%에 육박한다.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최대 240Hz의 주사율을 지원하여 보다 더 부드러운 화면을 느낄 수 있다. NTSC 72% 색역을 지원하여 NTSC 49%에 그쳤던 일반적인 노트북의 디스플레이 대비 풍부한 색감을 보여준다.
게이밍 노트북 최대 과제인 발열도 보다 더 진보된 기가바이트의 독자적인 쿨링 기술인 '윈드포스 인피니티 쿨링 시스템'으로 더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쿨링 성능은 전 세대 대비 최대 37% 향상되어 현존하는 기가바이트 메인스트림 라인업 중에 발열 관리가 가장 뛰어나다.
사운드도 차세대 3D 서라운드 나히믹 3(Nahimic3) 시스템을 통해 강화했다. 게임에서부터 회사 업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에 적합하다. 특히 제공된 소프트웨어로 변경할 수 있는 3D 서라운드 효과는 보다 완벽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든다.
서비스는 구매일로부터 2년간 무상 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서울 및 주요 광역시 전부에 서비스 센터가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글로벌 워런티를 지원하여 외국 출장이나 여행 간에도 해외 지점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GIGABYTE G5 KC i5의 쿠팡 로켓 배송 입점 기념으로 정상가 1,490,000원에서 약 190,000원이 할인된 특별가 1,299,000원에 판매 중이다. G5 KC i5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구매 문의는 기가바이트 노트북 고객지원센터 또는 쿠팡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