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만우절 이벤트로 게이밍 의자, 책상 공식 모델 홍진호 사외이사 깜짝 선임
2022-04-01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게이밍의자 1인용컴퓨터책상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는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로 이날 하루 동안 공식 모델 홍진호를 사외이사로 깜짝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 방송인 및 프로포커플레이어로 맹활약 중인 홍진호 사외이사는 지난 2012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제닉스 스톰'의 초대 감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제닉스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현역 시절 숱한 준우승으로 '준우승'과 숫자 '2'와 인연이 깊은 홍진호는 여전히 관련 키워드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4월 1일 만우절에 홍진호 사외이사 취임이라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4월 1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행사로 제닉스 공식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에게 소정의 상품을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