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더스, 엔비디아 DLSS 적용…4K에서 최대 73% 성능 향상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피플 캔 플라이(People Can Fly)가 개발하고 스퀘어에닉스(Square Enix)가 배급한 3인칭 협동 RPG 게임 아웃라이더스(Outriders)에 엔비디아 DLSS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웃라이더스는 엔비디아 DLSS 기술을 적용해 시각 효과를 한층 개선하는 성능 헤드룸을 제공하는 또 하나의 AAA급 게임이 됐다.
DLSS를 통한 새로운 차원의 성능 향상
엔비디아 DLSS를 적용할 경우 모든 버전의 지포스 RTX GPU는 1440p의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하며, 4K 환경에서 최대 73%까지 성능을 향상시켜 지포스 RTX 3060 Ti 및 상위 버전을 4K GPU로 전환할 수 있다.
DLSS 활성화
지포스 게이머들은 아웃라이더스에서 DLSS 기능으로 더욱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아웃라이더스의 DLSS 기능을 켜고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 권장된다.
지포스 노트북 구매자에 아웃라이더스 디지털 스팀 카피 무료 제공
엔비디아는 현재 파트너사를 통해 지포스 RTX 노트북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아웃라이더스의 디지털 스팀(Steam) 카피를 제공하고 있다.
지포스 나우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
지포스 나우(GeForce NOW) 회원은 클라우드 게이밍을 통해 아웃라이더스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지포스 나우의 파운더스(Founders) 멤버와 프라이어리티(Priority) 멤버는 게임 서버에 대한 우선 액세스, 세션 길이 연장 및 DLSS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