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2021 LG 그램을 좋아하는 이유는?

즐거운 대학 생활의 동반자!

2022-04-28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지난 2018년, 대학생 생활 애플리케이션 에브리타임이 발표한 ‘졸업·입학 선물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선물은 노트북이었다. 그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LG전자였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LG전자를 선택한 것이다. 2021년에도 LG전자 노트북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21 LG 그램은 처음 노트북을 찾는 신입생은 물론 복학생, 취준생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왜 대학생들이 2021 LG 그램을 좋아하는지 알아보자.

14인치에서 17인치까지…선택의 폭이 넓다

대학생들의 취향은 너무나도 다양하다. 더 큰 화면에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하고 싶은 대학생도 있고, 그 무엇보다 휴대성을 따지는 대학생도 있다. 물론 화면 크기와 휴대성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고 싶은 이들도 있다. 2021 LG 그램은 이런 대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한다. 14인치 사이즈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LG 그램14는 물론 기존의 15인치 노트북보다 더 큰 화면에 사이즈는 거의 동일한 LG 그램16도 출시됐다. 국내 대화면 노트북의 강자, LG 그램17도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노트북을 공책이나 스케치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2in1 노트북 라인업도 준비됐다. LG 그램360은 360° 화면 회전이 가능하고, 실제 펜과 비슷한 필기감을 지닌 와콤 스타일러스 펜도 제공한다. 이 노트북 역시 14인치 모델은 물론 일반 2in1 노트북보다 더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하는 LG 그램360 16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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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혹할만한 디자인

도서관이나 독서실, 카페에서 다른 팀원과 조별 과제를 하다 보면 미팅 내용을 정리하고 PPT를 만들 노트북을 갖고 나가게 된다. 다른 팀원과대화를 나누다 보면 여러 노트북을 보면서 내 노트북과 디자인을 비교하게 된다. 2021 LG 그램을 구매한다면 노트북 디자인 때문에 시무룩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LG 그램은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해 왔는데, 2021 LG 그램 역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다. 특히 올해 출시된 LG 그램은 전통의 스노우 화이트 이외에도 새로운 컬러가 추가됐다. 흑요석에서 영감을 얻은 옵시디안 블랙 컬러는 물론 수정의 영롱함을 담은 쿼츠 실버도 선택할 수 있다. LG 그램360 14는 토파즈 그린/옵시디안 블랙, LG 그램360 16은 옵시디안 블랙/쿼츠 실버 컬러를 고를 수 있다.
심플한

휴대성하면 역시 LG 그램

그동안 LG 그램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이유는 휴대성 때문이다. 노트북 무게가 1kg를 오갈 정도로 가볍다는 것은 출시 초기에도, 지금도 매력적이다. 전공도서에 토익 교재, 외국어 도서까지 챙겨야 하는 대학생으로서는 너무나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2021 LG 그램 역시 휴대성이 상당하다. LG 그램14의 경우 무게가 약 999g으로 1kg에 살짝 못미치는 수준이다. LG 그램16 역시 약 1,190g으로 동급 노트북 중에서 상당히 가볍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LG 그램17의 무게가 약 1,350g에 불과하다는 것. 현존하는 17인치 노트북 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축에 속한다. 2in1 노트북은 터치 스크린 때문에 일반적인 노트북에 비해 무거운 편이다. 하지만 LG 그램360 14는 무게가 약 1,250g에 불과하고 LG 그램360 16도 약 1,480g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노트북 무게 때문에 어깨가 고통 받을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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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인텔 프로세서에 업그레이드를 곁들인

LG 그램은 대대로 최신 인텔 프로세서를 채택해 왔다. 2021 LG 그램에는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10nm 슈퍼핀 공정으로 제작된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는 전작보다 더 향상된 퍼포먼스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전 세대보다 2배 가까이 성능이 좋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스도 탑재됐다. 또한, 전력 소모와 발열은 적고 성능은 더 뛰어난 LPDDR4x 메모리를 채택했으며, 일반 SATA3 SSD보다 최대 5.3배 빠른 NVMe SSD도 사용했다. 필요할 때는 추가 M.2 슬롯에 SSD를 장착해 저장공간을 넓힐 수도 있다. 그래서 2021 LG 그램을 사용하면 대학 생활 4년 내내 성능 때문에 고민할 일은 없을 것이다. 이 노트북의 강력한 퍼포먼스 덕분에 과제물 작성이나 PPT 제작, 영상과제 편집 등이 한결 수월해지며, PC방에 가지 않아도 롤 한 판 정도는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최신

더 선명한, 더 넓은 디스플레이

코로나19(COVID-19) 때문에 집에서 노트북으로 과제물을 만들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날이 늘면서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품질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2021 LG 그램은 DCI-P3 99%의 우수한 색감을 지닌 IPS 디스플레이로 콘텐츠를 더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일반 노트북과 달리 16:10 화면비를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다른 노트북과 달리 화면비가 세로로 더 길기 때문에 워드나 엑셀, PPT로 작업할 때 더 넓은 작업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LG 그램16과 LG 그램17은 FHD보다 약 2배 가까이 정밀한 WQXGA(2560x1600) 해상도를 채택했기에 더 또렷한 텍스트와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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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사운드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자기 전에 노트북으로 유튜브나 넷플릭스 동영상을 보는 게 취미라면, 2021 LG 그램의 사운드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 노트북에 탑재된 스테레오 스피커는 스마트 앰프를 통해 최대 5W x2의 강력한 출력을 보여준다. 일반 노트북에 탑재된 스피커가 1.5W x2에 그치는 것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더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다면 DTS:X Ultra를 사용해보자. 이 음향효과를 사용하면 게임/음악/영화 등에 알맞은 입체음향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좋아하는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DTS:X Ultra를 사용하면 서라운드 사운드에 가슴이 웅장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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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위한 센스가 돋보인다

2021 LG 그램은 노트북을 사용하는 대학생을 위해 소소한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먼저 키보드의 키 스트로크(키보드를 눌렀을 때 키가 눌러 들어간 깊이)가 1.50mm에서 1.65mm로 더 깊어졌다. 그래서 노트북으로 레포트나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타이핑이 부드럽고 편안하다. 터치패드 면적도 전작 대비55% 넓어져서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썬더볼트 4 포트를 겸하는 USB 4 포트 2개와 HDMI 포트 등이 배치되어 있어 주변기기와의 연결이 수월하다. 특히 USB 4 포트를 사용하면 USB-PD 충전기로도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99.99% 항균 효과를 지닌 키스킨도 제공하니 안심하고 노트북을 쓸 수 있다.
키보드가
지문인식
썬더볼트

더 보편적인. 더 혁신적인 2021 LG 그램15

한편, 오는 5월부터는 2021 LG 그램 라인업에 15인치 제품이 추가된다. 바로 2021년형 LG 그램15다. 이 노트북은 앞서 소개한 16:10 화면비의 제품들과는 다릴 16:9 화면비의 15.6인치 F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6:10 화면비가 다소 익숙치 않은 고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물론 LG 그램이 지닌 장점은 그대로다. 1.12kg의 가벼운 무게에 80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해 작업 속도가 더 빨라지며, 더욱 강력해진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스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