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RTX 3050 & Ti 탑재한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G 시리즈' 출시
2022-05-12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PC 부품 및 노트북 제조사 기가바이트(GIGABYTE)는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GeForce RTX 3050 Ti와 RTX 3050 그리고 인텔 11세대 Tiger Lake, 코어 i7-11800H와 코어 i5-11400H를 탑재한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출시를 알렸다. 모델은 총 4종으로 Window 운영체제 포함 모델과 미포함 모델 2가지로 나뉜다.
이번 시리즈에 탑재된 RTX 3050 Ti는 3D Mark 벤치마크 기준, RTX 2060 MAX-Q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암호화폐 채굴 이슈로 인하여 금값이 되어버린 그래픽 카드 시장 속 RTX 3060의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성능 게이밍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춰 출발한 기가바이트 G시리즈는 가성비가 뛰어난 스펙으로 무장하여 게임 플레이에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8코어 16스레드의 하이엔드 Intel 11세대 코어 i7-11800H CPU, RTX 2060 MAX-Q급의 차세대 고성능 그래픽카드인 RTX 3050 Ti GDDR6 4GB는 최대 144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16GB 램,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기가바이트 G7과 G5는 시장의 표준보다 얇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다. 또한, 일반적인 베젤 너비인 15mm보다 현저히 얇은 5mm 울트라 슬림 베젤로 스크린대 바디비율은 81%에 육박한다.
최대 144Hz의 주사율을 지원해서 60Hz를 지원하는 일반 디스플레이보다 2배 이상의 부드러운 프레임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색 재현률 72% NTSC로 49%에 그쳤던 표준 모니터보다 풍부한 색감을 보여준다.
게이밍 노트북 최대 과제인 '발열'도 진보된 '윈드포스 인피니티 쿨링 시스템'으로 더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전 세대 대비 최대 37% 향상되어 현존하는 기가바이트 제품 중에 발열관리가 가장 뛰어나다.
사운드도 차세대 서라운드 DTS:X ULTRA 3 시스템을 통해 강화했다. 게임에서부터 회사 업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에 적합하다. 특히 제공된 소프트웨어로 변경할 수 있는 3D 서라운드 효과는 보다 완벽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든다.
구매일로부터 2년간 무상 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서울 및 주요 광역시 전부에 서비스 센터가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글로벌 워런티를 지원하여 외국 출장이나 여행 간에도 해외 지점에서 하드웨어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기가바이트 G5와 G7은 5월 12일부터 5월 17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쿠팡, 11번가에서 예약 구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확인과 구매문의는 기가바이트 노트북 고객센터 및 쿠팡, 11번가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