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무선 디스플레이 및 협업 시장을 선도하는 스크린빔(Screenbeam Inc)의 공식파트너사 아스크텍은 교실과 회의실에서 원환한 프레젠테이션 협업을 가능케 하는 '스크린빔 960' 2주 무료 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크린빔은 최신 기기에서 앱이 없는 화면 공유 환경을 제공하여 회의 공간이나 강의실에 직관적인 무선 협업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무선 디스플레이 및 협업 업체이다. 스크린빔은 무선 오피스 365 환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무선 디스플레이 공동 엔지니어링 파트너이며, 스크린빔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선도적인 PC OEM 및 장치 회사의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 검증 플랫폼으로 사용된다.
스크린빔은 본체 내에 미라캐스트와 와이파이 두 종류의 고성능 무선 장치를 탑재하였으며,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않고 미라캐스트를 지원하는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장치의 화면을 대형 TV 등에 고속 미러링할 수 있다.
또한, Mac 또는 iOS 기기는 '스크린 빔 960A' 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고속 미러링을 할 수 있다. 통신 거리는 약 10m로, 모든 기기의 표준 기능을 이용한 P2P(일대일) 연결을 통해 무선 미러링을 실시하기 때문에, 추가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미라 캐스트는 와이파이 환경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시장과 프레젠테이션이 많은 회사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와이파이가 없는 교실에서도 소형 기기의 화면을 전자 칠판에 무선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와이파이 신호와 달리 끊김 없는 고품질의 영상과 사운드 송출 및 화면 지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와이파이 설비가 있는 곳에서 화면 전송을 Wi-Fi 네트워크에서 분리하여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스크린빔은 학생을 위한 개인 맞춤형 학습과 실내에서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SOHO 회의실과 대형 회의실에서 프레젠테이션 협업을 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