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서 전자칠판, 빔프로젝터 활용한 원격 수업 솔루션 소개

- 벤큐, 5월 17일에서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열리는 제 18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참가 - 2021년형 교육용 전자칠판 RP02, RM02 시리즈와 스마트 프로젝터 현장 시연, 체험 프로모션 접수 - 온라인 강의 등을 위하여 전자칠판, 캠코더 등이 포함된 통합 브로드캐스트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

2021-05-14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5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18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엑스포럼과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전문 종합 박람회로, 올해에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 외 16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이번 교육박람회 현장에서 벤큐는 2021년형 4K UHD 전자칠판 RP02, RM02시리즈와 단초점 PC-프리 스마트 프로젝터 EW800ST, 무선 화면 공유 솔루션 인스타쇼, 2분기 출시 예정인 화상카메라 DVY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시연한다. 이외에도 온라인 강의, 영상 촬영에 특화된 전자칠판을 활용한 통합 브로드캐스트 솔루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벤큐 원격 교육 솔루션의 핵심인 전자칠판 RP02 시리즈 전체 라인업(65인치 RP6502 75인치 RP750286인치 RP8602), RM02 시리즈 65인치 모델 RM6502K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4K UHD(3840x2160) 해상도와 안드로이드 기반 OS를 지원하는 벤큐 전자칠판은 화면 녹화 기능과 화상솔루션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여 안드로이드용 캠만 연결하면 손쉽게 비대면 원격수업을 구성할 수 있다.

판서앱 이지라이트(EZWrite)를 통하면 쌍방향 판서까지 가능하여 원격 수업 진행이 더 용이하다. 시력 보호, 항균 스크린, 실내 공기 측정과 같은 클래스룸케어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교육을 위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다.

원격 교육 솔루션의 또 다른 주축인 빔프로젝터도 박람회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육용 스마트 프로젝터 EW800ST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OS 및 내장 스토리지를 갖추어 독립적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화상 통화를 위한 팀뷰어미팅(Teamviewer Meeting), 수업 자료를 읽고 편집할 수 있는 WPS 오피스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초단초점 전자칠판 레이저 프로젝터 LH890UST4,000안시루멘의 밝기와 100,000:1의 명암비를 구현하며, 15센티미터의 거리에서 94인치의 큰 화면을 투사한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포인트라이트(PointWrite) 모듈을 장착하면, 투사된 이미지에 직접적인 주석 삽입이 가능하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벤큐는 블렌디드러닝과 온라인 학습이 일상화 된 교육 현장에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특히, 화상카메라, 무선 회의 시스템, 전자칠판 거치대 등 추가 상품과 강화된 소프트웨어, 관리 시스템으로 단순히 장비를 공급하는 브랜드가 아닌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관리하는 원스톱 파트너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큐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