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무선 FM 트랜스미터 ‘CP-250’

2012-05-03     PC나빠

페타미디어에서 3.5mm 이어폰 잭에 꽂아 쓰는 무선 FM 트랜스미터 ‘CP-250’을 내놨다.


CP-250은 특정 제조사 제품에서 벗어나 3.5mm 이어폰 잭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이면 가리지 않고 연결해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87.0~108.0MHz 사이의 FM 채널을 수신하는 한편, 자동차 스테레오나 오디오 기기 라디오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mp3 플레이어, 태블릿 PC에 담은 노래를 재생한다.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듣다가 전화가 오면 핸즈프리처럼 쓸 수도 있다. 


전원은 리튬 배터리를 이용하며 USB 케이블로 충전한다.


한편, 페타미디어는 무선사업부 품목을 강화해 이번 신제품에 이어 하반기에는 블루투스 신제품을 출시계획이다.


이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