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독일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캣(ROCCAT)은 새로운 디자인의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파이로(Pyro)를 한국 공식 수입사인 민트탭스를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염에서 탄생한 키보드라는 의미의 ‘파이로(Pyro)’는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사용하는 게이머를 위한 제품이다. 알루미늄 상판에 키 스트로크 5천만회를 견디는 스위치가 탑재됐으며, 입력 지점이 2.0mm로 최적화된 스위치가 반응성 좋은 키 스트로크를 보여준다.
로캣의 자체 기술인 이지-시프트(Easy-Shift[+]) 기술이 더해져 게이밍 습관에 맞는 설정을 제공하며, 인체 공학 설계된 탈부착 손목 보호대가 있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세부 설정을 하지 않아도 AIMO 조명이 개봉 즉시 로캣 기기들과 자연스럽게 연동되어 만족스러운 게이밍 환경을 구성한다
로캣 파이로 키보드는 콘프로 마우스 4종과 함께 4일부터 쿠팡에서 단독으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행사 기간동안 한정된 수량에 대해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캣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더불어 공식 페이스북(ROCCATKR)과 인스타그램(ROCCATKR)을 방문하면 최신 정보와 다양한 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