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신작 대전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KOF 15)’, ‘바네사’, ‘블루 마리’, ‘루온’ 시크릿 에이전트팀 공개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주식회사 SNK(본사:오사카후 스이타시, 회장 겸 대표이사 사장: 갈 지휘(葛 志輝))가 2022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대전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KOF 15)’에 참전하는 ‘바네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또한, ‘바네사’, ‘블루 마리’, ‘루온’이 ‘시크릿 에이전트팀’을 결성했다. 기존 ‘KOF 11’에서 등장했던 ‘시크릿 에이전트팀’의 팀원은 ‘바네사’, ‘블루 마리’, ‘라몬’으로 구성되었지만, 이번에는 ‘라몬’이 빠지고 ‘루온’으로 변경되었다. ‘KOF 15’은 KOF 시리즈의 전통인 3 on 3 팀 배틀을 계승했다. 팀 편성에 따라 변화하는 스토리 전개에도 주목하자!
바네사 | VANESSA
겉보기에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이지만, 실은 어떠한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에이전트. 에이전트인 사실은 남편과 아이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다. 날렵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농락하며 싸우는 복싱 스타일의 인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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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마리 | BLUE MARY
직업은 프리랜서 에이전트. 뛰어난 격투가를 배출하기로 유명한 집안에서 태어나 다양한 격투기에 정통하다. 그 중에서도 던지기와 관절기를 주체로 한 코만도 삼보가 특기. 테리 보가드와는 친분이 두터운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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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온 | LUONG
요염함과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겸비한 여성 격투가. 긴 다리로부터 뻗어내는 채찍과도 같은 공격 등 태권도를 개량한 독자적 격투술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애인인 ‘강일’이나 그의 제자인 ‘김’과는 별도로 움직이고 있는 듯한데, 그 진의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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