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 II는 V3가 지킨다
2011-05-16 pc소녀
안철수연구소 ‘V3 모바일(V3 Mobile)’이 갤럭시S에 이어 ‘갤럭시S II’도 지킨다.
‘갤럭시S II’에 얹은 ‘V3 모바일’은 이용자 접근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설치 파일 형태로 넣어 이용자가 따로 치해야했던 전 방식과 달리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서 프리로드(pre-load) 방식이다. 이에 따라 첫 화면에서 즉각 실행이 가능하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자유롭게 애플리케이션을 올리고 내려받는 스마트폰 특성 상 악성코드가 침투할 확률이 높으며, 이에 따른 전용 보안 프로그램이 필수적이다. 이번 V3 모바일의 갤럭시S II 탑재로 이용자는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스마트폰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