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 144Hz 주사율의 43인치 UHD(4K) 게이밍 모니터 AORUS FV43U 출시

2022-06-28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PC부품 제조사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Co., Ltd.)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144Hz 주사율의 43인치 UHD(4K) 게이밍 모니터 AORUS FV43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6:9비율의 43인치 퀀텀닷 디스플레이(3840x2160 4K UHD 해상도)를 탑재한 AORUS FV43U 게이밍 모니터는 FHD보다 4배 뛰어난 세부 묘사가 가능하며, 10 비트 및 DCI-P3 97% 색 재현율의 스펙을 가지고 있어 다채로운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43인치의 대형 모니터임에도 불구하고 144Hz의 고주사율과 최대 1ms의 응답속도를 실현하여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보여주어 PC 및 콘솔 게임 이용 시 실감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AORUS FV43U 게이밍 모니터는 하이엔드급 모니터에 적용되는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에서 32.4Gb/s 대역의 HBR3 (High Bit Rate 3) 연결을 지원하는 HBR3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UHD 해상도로 SDR 디스플레이 보다 뛰어난 명암비 및 색상을 제공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능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동시에 가능하다.
AORUS FV43U 게이밍 모니터는 스페이스 오디오(SPACE AUDIO) 라는 AORUS 만의 사운드 튜닝 기술이 탑재되어 내장 스피커(12W x2)를 통해 VS 모드, FPS 모드, 라이브 콘서트 모드, 영화 감상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선택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사실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게이밍 모니터 답게 AORUS FV43U는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게임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모션블러를 줄여 목표물이 선명하게 보여 게이머가 훨씬 쉽고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도록 해주는 FPS 맞춤 시스템 ‘Aim Stabilizer’, 모니터의 음영 영역을 제어하여 밝은 영역은 과도하게 노출하지 않으면서 어두운 영역은 가시성을 높여주어 어둠 속에서 숨어있는 적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는 ‘Black Equalizer’, FPS게임의 크로스헤어(조준점)을 자신이 원하는 모양 및 색상으로 설정 및 스크린 상에 타이머 및 카운터가 설정하여 시간 체크 및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AORUS만의 독자적인 프로그램인 ‘Game Assist’ 기능을 탑재하였다. 또한, KVM 스위치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는 여러 대의 디바이스를 단 하나의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로 제어할 수 있는 장치로써 마우스와 키보드를 직접 모니터에 연결하여 스위치 하나로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동시 전환을 지원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 및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피씨디렉트 담당자는 “AORUS FV43U는 4K UHD의 선명한 화질 및 144Hz 고주사율과 최대 1ms의 빠른 반응속도를 모두 갖춰 콘솔 및 PC 게임에 최적화된 모니터이다. 구매고객께 아웃라이더스 게임코드 증정 및 넷플릭스 6개월 이용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피씨디렉트가 유통하는 AORUS FV43U 게이밍 모니터의 구매 및 기술문의와 관련된 사항은 피씨디렉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