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VDT 증후군 예방하는 'CVM100 인체공학 무선 버티컬 마우스' 출시 

2022-06-29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브랜드 콕스가 COX CVM100 무선 버티컬 인체공학 마우스(이하 CVM100) 출시 소식을 밝혔다. 컴퓨터 사용량이 늘어난 요즘, 잦은 마우스 사용으로 어깨와 팔은 물론, 목과 등 근육까지 경직돼 혈액 순환 장애 및 만성적인 두통과 피로를 수반하는 VDT 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번 출시하는 CVM100은 인체공학 무선 마우스로, 마우스를 수직으로 잡는 방식의 설계로 손목 뒤틀림을 최소화하여 손목을 보호하고 이에 수반되는 다양한 증후군을 막아준다.  기능적 측면으로는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을 포함하여 총 6개의 기능 키에 전원 버튼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스위치 수명은 500만회 클릭을 보장해 내구성을 높였다. 800 / 1200/ 1600 총 3단계 DPI 조절로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정적인 2.4GHz 무선 타입 리시버를 연결하여 10m 범위 내에서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디자인 또한 상단에 콕스 로고를 적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콕스 관계자는 “CVM100은 VDT 증후군을 예방하는 동시에, 이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고안된 제품” 이라며 “적절한 인체공학 제품 사용을 통해 잘못된 자세를 고치고 손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