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5년 연속 다나와 히트브랜드 선정' 기념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할인
2022-07-01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파워서플라이 제품군인 '클래식 II 시리즈'의 5년 연속 다나와 히트브랜드 수상을 기념해 자사 고성능 파워서플라이 제품군인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가격을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클래식 II 골드 풀체인지 750W가 112,000원에서 99,000원으로 가격 인하되며, 850W 119,000원(기존 142,500원), 1,050W 159,000원(기존 183,500원)으로 각각 인하한다. 제품에 따라 약 11%~16%가량 가격을 낮춤으로써 소비자가 마이크로닉스의 고성능 파워서플라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식 II 시리즈는 마이크로닉스의 주력 파워서플라이 제품군으로 2013년 출시된 이후, 변화하는 소비자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안정적인 출력 효율 확보와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기능을 적극 적용하는 등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클래식 II 시리즈는 80 PLUS 스탠다드(Standard)부터 골드(Gold)에 이르기까지 선택지를 확장했으며, 향후 티타늄(Titanium)까지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 중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는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으로 750W·850W·1050W 세 가지 출력 용량과 91~94% 수준의 효율을 제공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 꽂는 풀모듈러 방식으로 조립 편의성까지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출력 안정성과 성능을 높이기 위해 동기식 정류(Synchronous Rectifier) 기반의 자체 개발 파워서플라이 플랫폼 '하이브리드(Hybrid)-E'를 통해 최고 91~94%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80PLUS GOLD 230V EU 등급을 획득했지만, 상위 등급인 80PLUS 플래티넘(Platinum) 수준(90~94%)의 출력에 해당해 더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직류 전압 변환(DC to DC) 설계와 +12V 출력을 유지하는 2세대 'GPU-VR' 기술은 최저에서 최고 부하 상태에 이르는 환경에서도 강하 없는 안정적인 전압을 유지해준다.
이 외에 스위치로 냉각팬 작동 유무를 설정할 수 있는 '팬리스 모드(Fanless Mode)', 글로브사의 유체 베어링(Fluid Dynamic Bearing) 냉각팬 등을 적용해 소음은 낮추고 수명은 늘렸다.
내부 잔열을 제거하여 부품 수명을 늘려주는 '애프터쿨링(AfterCooling)'과 돌입 전류, 낙뢰, 정전기 등으로부터 PC를 보호하는 'SURGE 4K·ESD 15K' 등 마이크로닉스의 핵심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이를 바탕으로 보증기간을 10년으로 확장해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강현민 마이크로닉스 대표는 "소비자의 사랑 없는 클래식 II 시리즈를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5년 연속 다나와 히트브랜드 수상이 가능하도록 힘을 실어준 소비자에게 감사드리며, 꾸준히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능 환경에 맞춘 성능과 효율, 기능 등을 제공하는 마이크로닉스는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750·850·1050W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5년 연속 다나와 히트브랜드 수상 기념 특별 할인 행사에 대한 내용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