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컴퓨터의 새로운 기준, 삼성전자 갤럭시북 NT750XDZ-A51A

2022-07-22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삼성전자는 올 초 '삼성 갤럭시 언팩'행사에서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에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 '갤럭시북 프로360'과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제품들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DNA와 PC의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 모바일 컴퓨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퀵 세어(Quick Share) 앱을 통하여 사진 또는 영상 파일 등을 폰, 태블릿과 간단한 무선 공유가 가능하다. 최근에 출시된 보급형 라인업인 '갤럭시북 NT750XDZ-A51A'는 최신 인텔 11세대 코어 i5-1135G7 프로세서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내장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16GB LPDDR4x 메모리와 256GB NVMe SSD 기본 사양으로 웹 서핑이나 문서 작성 등 업무 용도나 영상 감상 용도로 쓰기에 적합하다.
갤럭시북 NT750XDZ-A51A는 15.6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탑재되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빛 반사가 적은 비반사 패널을 탑재돼 장시간 작업을 할 때도 눈이 편안하다. 이 밖에도 180도 회전하는 힌지가 적용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 각도 세팅이 가능하다. 갤럭시북 NT750XDZ-A51A는 비대면으로 인한 필수 아이템인 720P HD 웹캠 탑재되어 화상회의, 온라인 수업에도 문제가 없다. 여기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되어 외부 잡음 없이 깨끗한 소리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사랑씨앤씨 블로그 또는 네이버 쇼핑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