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PNY XLR8 지포스 RTX 3090 UPRISING EPIC-X RGB D6X 24GB Triple' 특별 한정판매 진행

2022-07-28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컴퓨터·전자제품 종합 쇼핑몰 컴퓨존과 함께 자사가 유통하는 'PNY XLR8 지포스 RTX 3090 UPRISING EPIC-X RGB D6X 24GB Triple'에 대한 특별 한정판매를 진행한다. 소비자가 해당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면 마이크로닉스의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1050W'를 함께 받게 된다.
7월 29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는 여름휴가 시즌에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파워서플라이를 제공, 최적의 게이밍·전문작업 환경을 구축하도록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에 소비자는 컴퓨존 홈페이지 내에서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1050W가 포함된 PNY 지포스 RTX 3090 그래픽카드를 약 270만원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수량은 2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PNY XLR8 지포스 RTX 3090 UPRISING EPIC-X RGB D6X 24GB Triple은 현재 엔비디아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 중 가장 뛰어난 사양을 제공한다. 10,496개 쿠다코어를 품은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그래픽 프로세서와 384비트, 24GB 용량의 GDDR6X 메모리가 호흡을 맞춘다. 이 제품은 750W 이상 파워서플라이 사용을 권장한다. 그러나 마이크로닉스는 여유로운 시스템 운용을 고려해 1050W 파워서플라이를 함께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PNY 지포스 RTX 3090과 호흡을 맞출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골드 풀모듈러 1050W는 자체 개발 파워서플라이 플랫폼 하이브리드(Hybrid)-E를 통해 최고 91~94%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80PLUS GOLD 230V EU 등급의 높은 효율을 자랑하며, 모든 전원 케이블을 자유롭게 연결해 꽂는 풀모듈러 방식을 채택해 조립 편의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12V 출력을 유지 기술인 2세대 GPU-VR은 +12V 전압을 단일 출력하는 것 외에 최저에서 최고 부하 상태에 이르는 환경에서도 강하 없는 안정적인 전압을 유지해준다. 직류 전압 변환(DC to DC) 설계도 함께 적용해 다양한 장치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한다. 스위치로 냉각팬 작동 유무 설정이 가능한 ‘팬리스 모드(Fanless Mode)’, 글로브사의 유체 베어링(Fluid Dynamic Bearing) 냉각팬 등을 적용해 소음은 낮추고 수명은 늘린 점도 특징이다. 내구성 확보를 위한 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내부 잔열을 제거하여 부품 수명을 늘려주는 ‘애프터쿨링(AfterCooling)’과 돌입 전류, 낙뢰, 정전기 등으로부터 PC를 보호하는 SURGE 4K·ESD 15K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10년 보증기간을 구현, 소비자 신뢰성을 높였다.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파워서플라이를 모두 손에 넣을 수 있는 PNY 지포스 RTX 3090 특별전에 대한 내용과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 및 컴퓨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