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AMD 라이젠 5600X과 RTX 3060 조합한 공격로봇 디자인 커스텀PC '잉크' 출시
2022-07-29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커스텀 수냉PC 및 게이밍 기어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AMD 라이젠 5 5600X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커스텀PC '잉크'를 출시했다.
몬스타기어 잉크 커스텀PC는 AMD 하이엔드 CPU와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조합해 게임을 가리지 않는 헤비급 하드웨어 성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3D 렌더링, 4K 영상 인코딩, 시각디자인 등 다중 프로세서 역할이 두드러지는 작업 환경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몬스타기어 잉크에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역동적이며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한 MOD7 케이스에 미니타워 FHD 게이밍 풀옵션에 적합한 부품이 탑재됐다. 뛰어난 공간 활용성에 성능도 최상급인 것이다.
이 튜닝PC에는 AMD 라이젠 5 5600X CPU를 비롯해 ASUS PRIME B550M-K 메인보드, GALAX 지포스 RTX 3060 EX WHITE OC D6 12GB 그래픽카드, 마이크론 Crucial P5 M.2 NVMe 500GB SSD,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750W 80PLUS GOLD 230V EU 풀 모듈러 파워서플라이가 채택되어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정숙하고 풍부한 풍량의 쿨링팬과 강력한 펌프를 자아하는 레진텍 EOS 240 RBW 수냉쿨러를 사용했으며, 케이스에 기본 장착된 ARGB 7팬 쿨링 시스템으로 RGB 감성과 우수한 쿨링을 모두 살렸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새로운 몬스타기어 잉크는 색다른 디자인의 케이스 안에 최상급 부품을 적극 활용해 멋진 디자인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커스텀PC"라며 "공격로봇 디자인PC를 원하는 게이머, 디자이너, 개발자에게 아주 적합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