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신작 대전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KOF 15)’ 신 캐릭터 공개…아사미야 아테나, 시라누이 마이, 유리 사카자키 ‘슈퍼 히로인팀’ 결성
2022-08-02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주식회사 SNK(본사:오사카후 스이타시, 회장 겸 대표이사 사장: 갈 지휘(葛 志輝)가 2022년 1사분기 예정인 신작 대전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KOF 15)’에 참전하는 ‘아사미야 아테나’ 캐릭터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아사미야 아테나’, ‘시라누이 마이’, ‘유리 사카자키’ 3명이 처음으로 팀을 결성해 ‘슈퍼 히로인팀’이 탄생했다. ‘KOF 15’은 KOF 시리즈의 전통인 3 on 3 팀 배틀을 계승했다. 팀 편성에 따라 변화하는 스토리 전개에도 주목하자!
아사미야 아테나 | ATHENA ASAMIYA
세계 평화를 위해 악과 싸우는 여고생 아이돌. 격투 스타일은 타고난 초능력(사이코 파워)과 중국 권법. 예의바르고 성실한 노력가. 이번에는 묘하게도 마이, 유리와 팀을 맺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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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누이 마이 | MAI SHIRANUI
시라누이류 닌자술을 계승하는 ‘쿠노이치(여닌자)’. 화려한 몸놀림과 요염한 의상으로 상대를 농락한다. 커다란 부채를 무기로 쓰며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전법을 신조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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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사카자키 | YURI SAKAZAKI
료 사카자키의 여동생. 극한류 가라테에 입문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오의를 터득한다. 기술에 독자적 변형을 가하는 등 어떤 의미로는 천재형이기도 하다. 오빠에게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KOF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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