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만화, 시티헌터 공짜로 보고 Playy에서 드라마까지
1996년 국내 첫 발매 이후 현재까지 1,000만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올린 만화 ‘시티헌터’가 드라마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파란은 만화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작만화를 공짜 또는 할인한 값으로 즐길 수 있는 감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란 측은 “원작만화에서 나타나는 섹시하고 냉철한 킬러 사에바 료와 아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밝고 쾌할한 카오리가 만들어 내는 환상의 호흡은, 블록버스터 급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이민호와 박민영의 귀여운 로맨스가 보여주는 드라마 ‘시티헌터’와 닮은 듯 다르다”며 “원작과 드라마의 캐릭터를 서로 비교하며 감상하면 더 큰 재미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원작만화를 무료로 보는 방법은 파란 로그인 한 뒤, 파란만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작만화 ‘보러가기’를 클릭하면 된다. 3권까지 공짜다. 또한 원작만화 패키지 전권 구매 시 30%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파란만화는 원작만화 패키지 전권을 구매한 이들에 한해, KTH의 N스크린 기반 영상 컨텐츠 서비스 ‘Playy()’에서 드라마 ‘시티헌터’의 VOD를 1~5회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특히 Playy를 통해 감상하는 영상은 PC뿐 아니라 ‘Playy’의 안드로이드 앱과 모바일 웹에서도 이용 가능하므로, 이용자들은 N스크린으로 드라마 ‘시티헌터’를 즐기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시티헌터’ 방송 익일 오전, ‘Playy’ 웹사이트나 안드로이드 앱, 모바일 웹을 통해 업데이트 된 ‘시티헌터’ 방송분을 확인할 수 있다.
‘시티헌터’ 원작만화 무료/ 할인 감상 프로모션 이벤트는 오는 7월 28일까지 진행된다.
KTH 리더블컨텐츠팀 이정재 PM은 “이민호, 박민영 주연의 드라마 ‘시티헌터’가 회를 거듭하며 시청률이 상승하자, 원작만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며 “인기만화가 드라마로 재구성된 만큼 등장인물, 스토리라인 등에서 나타나는 원작과 드라마 간의 차이를 관찰하며 감상하면 2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란만화에서는 시티헌터 외에도 노다메 칸타빌레, 벡, 극락도 살인사건 등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새롭게 탄생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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