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호러 어드벤처 ‘더 미디움’ 9월 3일 정식 한국어화 출시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PlayStation 5와 Xbox Series X/S 플랫폼으로 오는 9월 3일 (금) 출시되는 Bloober Team의 호러 어드벤처 ‘더 미디움’ 한국어판의 게임 정보를 공개하며, 한국어 스크린샷을 첫 공개했다.
‘더 미디움’은 현실 세계와 영혼의 세계를 동시에 탐험하면서 수수께끼의 진상을 밝혀 나가는 호러 게임으로, 「Layers of Fear」와 「옵저버: 시스템 리덕스」 등의 호러 타이틀로 전 세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 Bloober Team의 최신작이다.
2021년 9월 3일 전 세계 동시 출시와 함께 정식 한국어화로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다중현실’ 기능을 통해, 2가지 세계에 있는 주인공 ‘마리안’을 3인칭 시점에서 동시 조작할 수 있는 신선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더 미디움’ 한국어판 트레일러
■ ‘더 미디움’ 게임 소개
- 영혼들의 세계
‘더 미디움’에서 표현되는 영혼의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의 어두운 초상이자, 처벌받지 못한 죄와 악의 충동, 그리고 사악한 비밀이 형상화되어 드러나는 곳이다. 오직 ‘영매’만이 영혼의 세계에 드리우는 어두운 수수께끼를 파헤칠 수 있다.
- ‘영매’가 되어, 본 적 없는 세계를 탐험하라
플레이어는 현실 세계와 영혼의 세계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영매 ‘마리안’이 되어, 영적 능력을 발휘해 드리우는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야 한다. 사악한 괴물 ‘아가리(The Maw)’로부터 살아남고, 깊은 비밀이 숨겨진 두 세계를 동시에 탐험하라.
- 두 세계를 동시에 탐험하라
현실 세계와 영혼의 세계가 한 화면에 동시에 표현되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다중현실의 퍼즐을 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과거 사건의 기억들을 되살릴 수 있다.
- 숨겨진 것들을 보아라
영매가 된 플레이어는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되며, 모든 것에는 보이는 것과는 다른 이면에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무엇이 옳은지 단정할 수 없는 심도 깊은 이야기에 빠지게 된다.
‘더 미디움’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