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배그여신 가수 '에일리’와 광고모델 계약 체결

2022-09-02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최근 게이머 사이에서 배그여신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수 '에일리'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에일리는 마이크로닉스의 PC 케이스와 게이밍기어, 파워서플라이 등 기존 제품들의 프로모션을 비롯해 자체 디자인 및 개발해 출시한 워프/모프/메카 시리즈의 TV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써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TV 광고 영상의 경우 tvN과 OCN, XtvN, 유튜브등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라이브 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에일리는 트위치 채널을 직접 운영하면서 유명 게임 유튜버들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최근 게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실제 게임실력도 좋아 마이크로닉스가 추구하는 게이밍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에 발탁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펀, 에일리는 올해 5월 더블 타이틀곡 'Make up your mind', '봄꽃' 등 다양한 음악적 색깔의 곡을 담은 앨범 'LOVIN'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1997년 회사가 설립된 이래 업계의 리더로써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동안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독자 디자인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