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웨이, 헥사곤 패턴 프론트 패널 적용한 보급형 미들 타워 PC케이스 '다크플래쉬 DK300' 출시

2022-09-08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투웨이는 독특한 헥사곤 패턴 디자인 프론트 패널을 적용한 보급형 미들 타워 PC케이스 '다크플래쉬 DK3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크플래쉬 DK300 시리즈는 미니 타워인 'DK300M'과 미들 타워인 'DK300'으로 나눠지며 동일하게 독특한 헥사곤 패턴 디자인이 적용된 프론트 패널이 탁월한 쿨링 효율을 제공한다. 측면 강화유리는 쉬운 유지 보수와 튜닝 효과를 제공하며, 전면 및 상단, 파워 하단 3면에 먼지필터를 기본으로 적용하여 먼지유입을 최소화했다. ATX, M-ATX, Mini-ITX 타입 메인보드를 지원하며, CPU 쿨러는 최대 160mm, 그래픽 카드는 최대 295mm까지 지원한다. SSD는 최대 3개, HDD는 최대 2개까지 장착 가능해 최대 스토리지를 3개까지 구성할 수 있다. 레인보우(Rainbow) LED가 적용된 4개의 쿨링팬은 후면 1개와 전면 3개가 기본 제공되며, 상단 120mm팬 2개와 PSU COVER 상단에 120mm 2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전면은 기본 장착된 120mm 팬 3개를 140mm 팬 2개로 변경 가능 하며 최대 8개의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전면에는 최대 240mm 2열 수냉 쿨러 장착도 지원하여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 빌드가 가능하다.
I/O 포트는 상단 전면에 위치하며 USB Type-A 3.0 1개와 USB Type-A 2.0 2개, HD AUDIO, MIC, POWER, RESET 스위치가 위치하고 있으며 타공된 PSU COVER는 시스템 내부 공기 유입을 원활하게 하여 그래픽 카드 쿨링에 효율적이다. 우측면 선정리 공간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며 적재적소에 케이블 홀을 위치하여 손 쉬운 선정리가 가능하다. 마케팅 담당자는 "DK300은 보급형 미니 타워 케이스인 DK300M의 미틀 타워 버전으로 쉬운 조립 편의성과 쾌적한 쿨링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크플래쉬 공식 수입사 투웨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