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11세대 CPU를 탑재한 사무용 컴퓨터, 삼성 데스크탑 DM500SDZ-AD5A 출시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판매점 매크로네트웍은 인텔 코어 11세대 CPU를 탑재한 사무용, 가정용 데스크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크로네트웍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세련된 화이트 바디와 마감처리,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 확보에 특화되어있다”라면서 “최신 인텔 코어 11세대 CPU를 탑재하고 있으며, 넉넉한 8GB의 RAM, NVMe SSD 탑재로 다중작업이 용이하여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데스크탑 ‘DM500SDZ-AD5A’는 윈도우가 탑재되어있지 않은 ‘LINUX’ 제품이지만, 동일한 스펙에 윈도우가 탑재된 ‘DM500SDA-A58AW’를 제품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윈도우를 소지하고 있는 사용자 또는 윈도우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사용자도 구매할 수 있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사무용, 가정용 데스크탑으로 출시됨에 따라 영상 시청과 간단한 그래픽 작업, 게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ODD(CD-ROM)이 내장되어있어 별도의 CD-ROM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CD를 이용한 자녀들 교육이 가능하다.
제품 후면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포트는 다음과 같다.
USB 2.0 x4, USB 3.2 x2, 유선 LAN, 오디오 잭, HDMI x1, D-SUB x1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스토어 매크로네트웍 담당자는 “이번 출시된 삼성전자 데스크탑 DM500SDZ-AD5A는 성능과 디자인 모든 부분에서 전 세대 제품군보다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이는 체감이 가능한 정도다”라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공식파트너 매크로네트웍’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