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국내 최초 7m HDMI2.1 케이블 출시
2022-09-27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보급형, 일반형에 이어 고급형(NOBLE) 울트라 하이스피드 HDMI 케이블(Ultra High Speed HDMI2.1)을 출시했다.
전작 보급형(ENTRY), 일반형(METALIC) 모델과는 차별화된 세련된 컬러와 HDMI 공인 테스트(ATC, Authorized Test Center)에서 승인된 CAT.3 커넥터(Category-3 Connector)를 접목하여 신호무결성 보장 및 대역폭 손실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출시된 고급형 HDMI2.1 인증 케이블의 경우 기존 1m, 2m, 3m, 5m뿐 아니라 국내 최초로 7m 길이의 케이블을 선보이며, OLED·QLED·Neo QLED·QNED TV 수요와 HDMI 2.1 모니터 및 콘솔 게임기 시장에서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아트뮤의 고급형 HDMI2.1 울트라 하이스피드 케이블은 최대 48Gbps의 데이터 전송과 4K·120Hz는 물론 8K·60Hz까지 완벽히 지원하며, 영상 이미지 품질을 향상한 Dynamic HDR(HDR10+, Dolby Vision)을 지원한다.
또한, 프레임 제약 없이 전송하는 변동 재생률(VRR)과 영상을 전환할 때 영상과 재생 기기 간 통신을 최적화하는 빠른 미디어 스위칭(QMS) 기술이 접목됐다.
이외에도 △재생 환경에 따라 응답 속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자동 짧은 대기 시간(ALLM) △향상된 오디오 리턴 채널(eARC) △영상 재생 기기의 성능에 맞게 화면 신호를 최적화하는 빠른 프레임 전송(QFT)도 지원한다.
분리 또는 파손의 위험이 적은 금도금 심리스(Seamless) 일체형 HDMI 단자 및 알루미늄 합금으로 내부를 오버몰딩(Over-Molding) 처리해 단자 및 연결부의 내구성과 차폐율을 확보했다.
외피는 줄 꼬임 및 단선 방지를 위해 기존 패트(PET) 재질에 부드러운 패브릭(Fabric)소재를 접목한 1m·2m·3m와 CL3 등급의 난연 처리된 소재의 5m·7m의 다양한 케이블 길이로 화재로 인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크롬 도금된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파랗게 빛나는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며,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실리콘 타이(케이블타이 와인더)와 먼지 방지 보호캡을 기본 제공한다.
다양한 디바이스 △스마트 8K TV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카드(RTX 3090·3080·3070·3060 외) △빔프로젝터 △UHD 모니터 △셋톱박스 △차세대 게임기 등과 쉽게 호환된다.
아트뮤 관계자는 "고급형 울트라 하이 스피드 HDMI2.1 케이블 하나로 다양한 원격수업 콘텐츠, 게임 등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영상 관련 필수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고급형(NOBLE) Ultra High Speed HDMI2.1 인증 케이블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