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및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콕스가 COX CWM300 저소음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이하 CWM300) 출시 소식을 전했다.
CWM300은 무선 리시버를 사용하는 2.4GHz 방식과 블루투스 5.0을 모두 지원하여 오피스 환경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드 변경은 마우스 하단의 버튼을 통해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또한 5백만 회의 클릭 수명을 가진 저압력, 저소음 스위치를 탑재해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것은 물론, 장시간 사용에도 귀와 손의 피로도를 줄였다. 카페나 도서관 등 조용한 곳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CWM300은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기본 제공되는 USB-C 케이블로 한 번 충전 시 약 6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과전압, 과전류를 방지하는 보호 회로의 KC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다.
마우스 상단의 DPI 버튼을 통해 1000, 1500, 1800 3단계로 DPI를 조절할 수 있으며,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방식을 지원해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콕스 관계자는 “2.4GHz 무선 혹은 블루투스 단일 연결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두 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연결 방식을 적용한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더 나은 오피스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선과 블루투스, 저소음까지 오피스 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CWM300은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최저가 19,000원에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