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초고속·초정밀 M65 RGB 울트라 게이밍 마우스 2종 출시 

2021-10-05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커세어(지사장: 박재천)가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M65 라인업’의 최신 제품인 ‘M65 RGB 울트라(M65 RGB ULTRA/ 이하 M65 울트라)’와 M65 라인업 최초의 무선 마우스인 ‘M65 RGB 울트라 와이어리스(M65 RGB ULTRA WIRELESS / 이하 M65 울트라 무선)‘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0년이 넘도록 게이머의 사랑을 받은 ’M65 시리즈’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알루미늄 구조, 최신 게이밍 기술과 성능을 결합한 ‘M65 RGB 울트라 유, 무선’ 마우스는 어려운 게임에서 승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퍼포먼스를 전한다.    
 
‘M65 울트라’, ‘M65 울트라 무선’은 기존 프레임은 유지하되 커세어 마우스의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먼저 1DPI 단위로 조절 가능한 26,000DPI의 '커세어 마크맨 옵티컬 센서'를 탑재해 높은 정확성을 선사한다. 스프링으로 마우스 좌우 버튼과 옴론 스위치 간의 간격을 없애는 '커세어 퀵스트라이크' 기술이 더해져 시시각각 변하는 게임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유선 마우스인 ‘M65 울트라’에는 클릭 시 8,000Hz의 하이퍼 폴링을 지원하는 '커세어 AXON 하이퍼 프로세싱 기술'이 적용됐고, ’M65 울트라 무선’에는 2,000Hz의 하이퍼 폴링이 가능한 '커세어 슬립스트림 와이어리스'가 탑재돼 빠른 입력과 전송속도를 전한다. 1ms 미만의 초저지연 응답속도를 지원하며, 최대 18m 사용 범위 내에서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하다.
또한 두 제품에는 모두 커세어 마우스 최초로 '센서 퓨전 기술'이 도입됐다. 마우스에 내장된 6축의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 센서는 사용자가 마우스를 살짝 들어올리기만 해도 미세한 움직임을 즉각 감지하고 거리를 상쇄하여 게임 도중 마우스로 인한 실수를 방지한다. 또한 자이로스코프를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와 연결해 기울임 제스쳐를 맵핑하면 인게임에서도 간단한 마우스 기울임으로 무기 변경 및 장전이 가능하다. 한편, 커세어는 ‘M65 울트라’, ‘M65 울트라 무선’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커세어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네이버, 컴퓨존, 하이버, AK몰, 지티기어 등의 판매처에서 ‘M65 울트라’는 약 8% 할인된 75,900원에, ‘M65 울트라 무선’은 16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포토 상품평 작성 시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 행사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