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싱글/듀얼 모니터암 '아레나 엑스 솔리드' 14일 출시 예정

2021-10-05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컴퓨터 게이밍의자 책상 키보드 헤드셋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오는 14일 쾌적한 데스크 환경을 위한 싱글/듀얼 모니터암 '아레나 엑스 솔리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레나 엑스 솔리드 모니터암은 사용자에 딱 맞는 모니터 위치를 설정할 수 있어 책상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17인치부터 35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모니터를 장착할 수 있으며, 최저 2.5kg에서 최대 11kg까지 지지할 수 있다. 베사홀은 75x75, 100x100을 지원하며, 블랙, 레드,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색상 선택의 폭이 넓으며 2개의 고성능 USB 3.0 포트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80도 틸트, 180도 피벗, 180도 스위블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각도로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제품 표면의 산화를 막고 내구성을 높여주는 아노다이징 처리된 알루미늄 플레이트로 벗겨짐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거치대 하단에는 연결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별도의 정리 공간이 있으며, 클램프 타입과 그로밋 타입의 두 가지 설치 방법을 지원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책상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춰 각종 현대인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아레나 솔리드 모니터 암을 빠른 시일 내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싱글 모니터, 듀얼 모니터 용으로 나오는 아레나 엑스 솔리드의 출시를 기념해, 14일 제닉스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최대 22% 할인 및 무료 배송, 100% 당첨 후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