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72g 무선 게이밍 마우스 'TITAN GM AIR' 판매 인기 높아
2021-10-06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게이밍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무선 게이밍 마우스 TITAN GM AIR Wireless(이하 타이탄 GM AIR 무선)이 72g의 가벼운 무게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탄 GM AIR 무선 마우스는 PixArt사의 PAW3370 센서를 사용한 고성능 대칭형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최대 19,000DPI를 지원하며 이를 6단계로 나눠 설정할 수 있다. 2.4GHz 무선 동글을 통해 1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며, 1000Hz 폴링 레이트를 지원한다.
72g 무게의 타이탄 GM AIR 무선 마우스는 옴론사의 스위치를 사용하여 최대 2천만회 클릭을 보장하는 내구성과 부드러운 클릭감을 느낄 수 있다. 매끄러운 슬라이딩 감과 안정감을 자랑하는 타이거 피트도 사용됐다.
절연체가 없어 유연한 파라코드 재질의 USB C타입 케이블을 이용해 마우스 충전을 지원하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LED 효과와 DPI, 버튼 기능, 매크로 등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출시된 타이탄 GM AIR 무선 마우스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으로 보답하고 노력하는 제닉스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