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다양한 활용도의 USB C타입 3in1 멀티 허브 ‘CTH30’ 출시

2022-10-12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COX CTH30 USB-C 3in1 멀티 허브(이하 CTH30)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 제품은 USB Type-C PD 입력, HDMI, USB Type-A 3.0으로 이루어진 세 가지 입력 단자와 USB Type-C PD 출력 단자로 이루어졌으며,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방열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CTH30은 최대 4K 30Hz 해상도를 지원하여 모바일 기기의 이미지를 TV, 모니터 등에서 더 큰 화면으로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으며, 삼성 Dex 모드, 닌텐도 스위치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최대 전송 속도는 5Gbps로, USB Type-A 3.0 포트를 이용해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기기, USB 메모리, 키보드, 마우스 등을 자유롭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00W의 USB-PD(Power Delivery)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콕스 관계자는 “최근 '집콕'족이 늘면서 닌텐도 스위치와 TV 미러링 모드를 자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크고 작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COX CTH30 USB-C 3in1 멀티 허브는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최저가 15,900원에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