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럴 디지털 액자, 고대 이집트 회화 및 그리스, 로마 조각 작품 추가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자사의 뮤럴 디지털 액자에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교육적으로 가치가 높은 다양한 고대 이집트의 회화 및 그리스, 로마 시대의 조각 작품 수십 점을 추가로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럴 디지털 액자 라이브러리에는 현재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원전 고대 이집트의 벽화 및 회화 작품 수 집 점이 추가되었다. 또한 흔히 실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대리석 조각상, 도자기 및 다양한 유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뮤럴 디지털 액자는 대영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원전 26세기의 ‘우르의 깃발’ 작품과 중세 르네상스 시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과 ‘피에타’ 등 수많은 유명 회화 및 조각 작품을 소개하고 있어 직접 전 세계 미술관 및 박물관에 가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고대에서 중세, 현대까지 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가 있다.

이렇게 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는 미술사 및 역사 교육 자료로 활용도가 높아 지난해 부산 해운대 초등학교에서 교내 갤러리 운영 및 교육자료로 활용키 위해 10대를 설치, 운영 중이다. 이후 부산 죽성 초등학교와 배산 초등학교, 서울 세화 고등학교와 명신 초등학교 등 여러 교육 기관에서 뮤럴 디지털 액자를 도입하면서 문화 체험의 기회 확대뿐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교육 자료로 계속 채택되고 있다.

뮤럴 디지털 액자는 전 세계 54곳의 유명 박물관 및 갤러리와 제휴를 통해 최대 3만여점의 전 세계 유명 명화 및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생생한 붓 터치를 그대로 재현한 ‘트루-아트’ 기술을 통해 원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화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가로 그림 및 세로 그림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재생해 주는 자이로스코프 기능, 주변 빛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해 주는 조도 센서 기능, 원하는 그림 및 사진을 요일 및 시간대별로 자동 재생해 주는 스케줄링 기능 등 프리미엄 디지털 액자만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한편, 넷기어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뮤럴 디지털 액자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서 회전 마운트 키트 및 1년 멤버십 라이선스 추가 제공 등 사은행사를 10월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