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업그레이드된 무선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 G 에어 SE 무선' 22일 출시
2022-10-14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컴퓨터 게이밍의자 책상 키보드 헤드셋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인 '타이탄 G 에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타이탄 G 에어 SE 무선(타이탄 G AIR SE Wireless)'을 오는 22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이탄 G 에어 SE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벌집 타공 처리로 74g 무게를 완성했으며, PixArt사의 PAW3370 센서를 사용해 최대 19,000DPI를 지원하고 이를 6단계로 나눠 설정할 수 있다. 마우스 탑 커버를 자신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4GHz 무선 동글을 이용한 연결 방식으로 1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L.O.D와 DPI, 버튼 기능, 매크로 등을 사용자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USB Type-C 케이블을 이용해 마우스 충전이 가능하며, 케이블은 유선 상태로 이용해도 민첩한 마우스 움직임을 자랑하는 파라코드 소재로 제작됐다.
타이탄 G 에어 SE 무선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제닉스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출시 기념 특가 및 후기 이벤트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많은 사용자가 원했던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PAW3370 센서의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를 적용해 더욱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