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높이 조절되는 '아레나 전동 모션 데스크' 25일 정식 출시
2022-10-22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컴퓨터 게이밍의자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오는 25일 높이 조절되는 '아레나 전동 모션 데스크'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닉스가 지난 9월 출시돼 호평 속에 판매되고 있는 '아레나 수동 모션 데스크'에 이어 스위치가 달린 '아레나 전동 모션 데스크'를 선보인다.
아레나 전동 모션 데스크는 최저 660mm, 최고 1100mm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얼고 커브가 들어간 인체공학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책상 상판은 1200mm, 1400mm, 1600mm 총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기본적인 상판 프레임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며, 엣지에 블랙&레드, 블랙&블랙, 그레이&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색상은 사용자가 실내 인테리어나 개인 취향에 맞게 직접 조합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제닉스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25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제닉스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최대 14%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포토 후기, 텍스트 후기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아레나 수동 모션 데스크 출시 이후 많은 분들이 전동으로 작동하는 제품의 출시를 기대하셨는데, 빠르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