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리니지 2, 18주년 기념 업데이트…오크 종족 신규 클래스 ‘뱅가드’ 선보여
2022-10-27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2’의 서비스 18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27일 실시했다.
새롭게 오크 종족 신규 클래스 ‘뱅가드’를 업데이트했다. ‘뱅가드’는 리니지 2 최초로 야수에 탑승해 전투할 수 있는 근접형 투사 클래스다. 적진을 돌파하는 탁월한 기동력으로 압도적인 전투를 펼친다.
27일 오픈한 신규 서버 ‘오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크’ 서버 모든 이용자는 N샵에서 ‘스페셜 패키지(오크 더 비기닝)’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패키지’는 ‘+7 B 그레이드 무기’, ‘+4 C 그레이드 방어구’, ‘성장 지원의 룬(30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크’ 서버에서는 획득 경험치, 방어력, 이동 속도 증가 등 빠른 성장을 돕는 효과(버프)를 제공한다. ‘오크’ 서버 최초로 3차 전직에 성공하는 총 38개 클래스, 5레벨 혈맹을 처음으로 달성하는 군주 등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는 이용자에게 선물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리니지 2는 ▲18주년 기념 케이크 ▲18주년 기념 상자 ▲18주년 축하 버프 ▲18주년 럭키 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18주년 프로모션과 업데이트, 리니지2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