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엘리트, 압도적 가성비의 프리미엄 써멀 컴파운드 할른지예 HY-T1/HY883 출시
2022-11-02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파워 서플라이 및 게이밍 액세서리를 국내 시장에 공식 공급하는 맥스엘리트(대표: 명재덕, 양경훈)는 하드웨어 마니아와 오버클러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프리미엄 써멀 컴파운드 할른지예(Halnziye) HY-T1/HY88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써멀 컴파운드는 점성이 있는 크림 형태의 열전달체로, 빠른 성능만큼 높은 열이 발생하는 프로세서, GPU 등의 발열점과 쿨러 사이의 공간에 발생하는 미세한 틈을 메워 공기층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 각종 프로세서에서 발생하는 열을 보다 빠르게 쿨러로 전달해 열을 식히는 데 사용된다.
또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할른지예는 전 세계 유수의 PC 제조사 및 스마트폰 제조사에 써멀 컴파운드, 써멀 패드, 써멀 접착제 등을 공급하는 Thermal Interface Material 전문기업이다.
HY-T1은 8.3W/mㆍk의 높은 열전도율로 AMD 스레드리퍼, 인텔 익스트림 에디션 등 높은 성능만큼 엄청난 열이 발생하는 초고성능 프로세서의 발열을 능히 해소하는 성능을 가졌다.
특히, 고성능 프로세서의 극한 오버클럭 등으로 인해 늘어나는 발열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해 고성능 시스템 사용자와 오버클러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만한 제품이다.
맥스엘리트의 자체 테스트 결과 4.8GHz로 오버클럭된 인텔 코어 i9-11900K의 풀로드 테스트에서 쿨러에 포함된 써멀 컴파운드 사용 시 100도에 육박하던 온도를 할른지예 HY-T1을 사용해 79.7도까지 떨어트리는 효과를 확인했다.
HY883은 보다 높은 가성비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 써멀 컴파운드로, 6.5Wmㆍk의 우수한 열전도율과 저렴한 가격으로 압도적 가성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주 시스템을 분해하는 하드웨어 마니아들도 부담 없이 구매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매력이 더욱 크다. 역시 맥스엘리트의 동일한 테스트에서 81.3도에서 온도를 제어하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 것으로 확인된다.
장착도 한결 쉽다. 약 80~85Paㆍs 수준의 알맞은 점도로 히트 스프레더에 도포 시 흘러내리거나 너무 딱딱해 펴지지 않는 현상이 없으며,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스크래퍼를 함께 제공해 별도의 도구를 준비하지 않아도 최적의 상태로 써멀 컴파운드를 도포할 수 있다.
100% 비전도성으로 CPU 핀이나 메인보드 컴포넌트 등에 소량이 묻더라도 하드웨어의 손상 위험이 없으며, RoHS 인증으로 환경과 인체에 무해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맥스엘리트 마케팅 관계자는 "맥스엘리트는 파워 서플라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액세서리 분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단순히 카테고리를 넓히는 것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 마지막까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탄탄한 사후지원을 기본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것이 원칙"이라 밝혔다.
아울러 그는 "하드웨어에 취미를 가진 마니아에게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써멀 컴파운드"라고 밝히며 "할른지예의 우수한 성능과 압도적 가성비, 지금껏 쌓아온 맥스엘리트의 든든한 사후지원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