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더쇼룸'에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 전시, 체험 공간 마련

2022-11-03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전시 공간 ‘더쇼룸(the showroom)’에서 하만의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더쇼룸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스토리와 철학이 담긴 하만 럭셔리 오디오 제품과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고자 자사의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 총판 HMG 오디오비주얼을 통해 상설 전시를 기획했다. 더쇼룸과 하만 럭셔리 오디오의 협업은 가구와 공간, 오디오 전문가의 협업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최상의 사운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쇼룸의 에디토리얼샵에서는 JBL의 대표적인 헤리티지 라인인 'L100 Classic 스피커'와 'L82 Classic 스피커'로 JBL의 따뜻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더쇼룸 1층 라운지와 2층 VIP 라운지 공간에서는 하만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를 대표하는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 JBL 신세시스(JBL Synthesis), 아캄(ARCAM)의 프리미엄 오디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최근 출시한 하만카돈의 프리미엄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RADIANCE 2400'을 직접 청음할 수 있으며, 국내 처음으로 JBL의 75주년 한정판 'L100 Classic 75 스피커'도 선보인다.  이번 상설 전시는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통해 하만 럭셔리 오디오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더쇼룸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화-토)이며, 전시 기간 동안 더쇼룸의 1층 에디토리얼샵과 1,2층 라운지 곳곳에서 하만 럭셔리 오디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