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게이밍 의자·책상·기어 등 '미리 만나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22일 진행
2022-11-08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컴퓨터 게이밍의자 키보드 마우스 책상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오는 22일 '미리 만나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닉스를 대표하는 게이밍 의자 '아레나 제로' 시리즈와 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카카오프렌즈, FC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게이밍 의자 외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등 총 40여 개 제품을 선보인다.
아레나 제로 시리즈는 누적판매 30만대를 기록한 제닉스 인기 상품으로 의자 등받이를 180도로 기울일 수 있고, 앞뒤, 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한 3D 팔걸이가 적용된 제품이다. 레알마드리드 의자와 바르셀로나 의자는 구단 공식 라이센스를 획득한 제품으로, 자수로 새겨진 로고가 특징이다.
또한 내구성이 우수하며 최대 16,000DPI까지 조절 가능한 타이탄 GX 에어 마우스를 시작으로, 파라코드 케이블을 장착해 마우스를 더 유연하게 조작할 수 있는 타이탄G 유선&무선 마우스, 손이 작은 사용자를 위한 가성비 마우스인 타이탄G 미니 유선&무선 마우스,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하는 버티컬 마우스인 STORMX WM2 등 다양한 제닉스 마우스도 행사 대상 품목이다.
이외에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오비스 데스크 사무용 책상,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장착된 타이탄 인이어 시리즈와 게이밍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조금 일찍 시작되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게이밍 의자와 컴퓨터 책상을 포함해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인이어 이어폰 등 다양한 인기 제닉스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