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한달간 캐슬론 M 파워 20% 할인
2022-11-12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자사의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 '캐슬론 M(CASLON M) 시리즈' 전 제품을 대상으로 기간 내에 최대 2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캐슬론 메가 세일(CASLON Mega SALE)' 이벤트를 12월 12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마이크로닉스의 고효율 파워서플라이를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캐슬론 M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는 캐슬론 M 시리즈 파워서플라이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예로 캐슬론 M 600W 80 PLUS 230V EU는 62,000원에서 49,500원(약 20%)에 판매되며, 기타 제품들도 평균 약 15% 수준의 할인율이 적용됐다.
할인 기획전 외에도 캐슬론 M 시리즈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한 후, 마이크로닉스에 제품 구매 정보를 간단히 등록하면 매주 20명씩 총 80명을 추첨해 롯데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매주 당첨되지 않더라도 차주에 자동 응모되어 많은 소비자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캐슬론 M은 마이크로닉스의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으로 80PLUS 스탠다드와 브론즈 등급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스탠다드 등급은 500W에서 800W까지 총 4종, 브론즈 등급은 650W에서 850W까지 총 3종이다. 다양한 PC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출력대에서 최적의 효율과 성능을 제공하자는 목표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닉스는 출력과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E 플랫폼을 제품에 접목했다. 이를 통해 캐슬론 M은 80 PLUS 스탠다드 인증을 받았지만 실제 에너지 효율 테스트에서 브론즈 등급인 최고 85~88% 수준의 효율을, 캐슬론 M 브론즈는 80PLUS 실버(Silver) 등급에 해당하는 최대 90.35% 효율로 기본 이상의 가치를 갖췄다.
이 외에도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가 주로 쓰는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출력 가능한 2세대 GPU-VR(GPU - Voltage Regulation) 기술을 제공한다. 파워서플라이가 100% 부하가 인가되는 상황이더라도 +12V 전압 강하를 최대한 억제, 시스템 작동 안정성을 유지한다.
캐슬론 M 시리즈의 핵심은 PCI-E 케이블에 16 AWG 규격 케이블을 적용한 점이다. 전원 케이블이 두꺼우면 내심 또한 굵어져 내부 저항과 발열을 낮춰 전반적인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유리하다.
정숙성과 안정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PC가 꺼진 이후에도 냉각팬을 작동시켜 제품 내부 잔열을 제거해주는 '애프터쿨링(AfterCooling)' 및 돌입전류·낙뢰·정전기 등 외부의 전기적 손상에서 PC를 보호하는 '서지(SURGE) 4K'와 'ESD 15K'등 보호기능도 모두 탑재했다.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캐슬론 M 및 캐슬론 M 브론즈는 6년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M 및 캐슬론 M 브론즈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정보 외에 캐슬론 M 메가 세일 이벤트 관련 내용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