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새롭게 재창조하는 프로딘 크로마키 롤 스크린
[smartPC사랑=온라인 뉴스팀] 영화나 드라마는 영상 속 장소로 관객을 데려가 생동감 넘치는 현장감을 제공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많은 장면이 실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촬영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에도 관객은 이질감 없이 있는 그대로의 영상을 받아들인다. 어떻게 실제 장소에 가지 않고 관객들을 믿게 만들었을까?
영상 촬영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정해진 기한 내 촬영을 마무리하기 위해 물리적인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크로마키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최근엔 코로나 상황과 맞물리면서 크로마키 사용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현재 크로마키는 미디어 산업뿐 아니라 우리 일상에도 녹아들어 다양한 영상 제작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영상 장비 전문 업체인 디지털창신에서 콘텐츠의 다채로운 표현을 더해줄 신제품 크로마키 프로딘 크로마키 롤 스크린(이하 크로마키 스크린)을 소개한다.
사실 크로마키는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우리 일상과 함께 했다. 뉴스에서 기상 캐스터가 일기예보를 안내해줄 때 자료화면을 표시하는 용도로 흔히 사용돼왔으며 현재에 와선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필수적인 장비로 자리 잡았다.
크로마키 스크린은 특수 가공된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출력한다. 또한 구김을 방지하는 구조로 디자인을 채택해 양질의 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일반 종이 배경지와 다르게 제품의 모든 면을 폴리에스테르로 제작해 환경에 의한 변질을 방지하고 높은 내구도를 가진다.
여유로운 공간 활용
크로마키 스크린은 가로 150cm, 세로 200c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한국 성인 남성 평균 체형이 약 47cm인 것을 감안했을 때 최대 성인 남성 3명까지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은 범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넓은 범위만큼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해 다채로운 영상을 기록하는데 용이한 환경을 제공한다.
원터치로 설치와 수납이 한번에
제품이 크면 공간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큰 크기로 인해 공간 확보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크로마키 스크린은 원터치로 설치와 수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돼 공간에 대한 제약을 말끔히 해소한다. 내부에 부착된 롤러는 손잡이를 당기는 것만으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짧은 시간에 제품을 설치할 수 있으며 뒷면에 부착된 보조 프레임은 구김 없이 제품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중 압력봉과 보조 프레임을 결합해 강화된 견고함
제품의 하중을 단단히 지탱하는 이중 압력봉은 단순하지만 견고하게 설계돼 제품 하단을 안정적으로 지탱한다. 또한 이중 압력봉의 지지력을 한층 높이는 X자 형태의 보조 지지대가 후면에 추가돼 자유로운 높이 조절과 안정적인 사용을 보장한다. 제품의 하단엔 하중이 균등하게 분배될 수 있도록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다리가 부착돼 있다. 360° 회전 가능한 다리로 제품을 설치하는 위치를 사용자가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휴대에 특화된 디자인
크로마키 스크린은 휴대의 편의성을 높이는 일체형 몸통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손잡이를 부착해 휴대성을 한층 강화한다. 단단하게 고정된 손잡이는 약 10kg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지탱한다. 케이스를 특수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해 뛰어난 내구성과 긁힘에 강한 재질로 제품을 보호하며, 외부 충격에 강한 안전 버클까지 부착해 이중으로 제품을 보호하는 효과를 얻는다.
제품 SPEC
제품명 - 프로딘 크로마키 롤 스크린
사이즈 - 150x200cm
재질 - 폴리에스테르, 알루미늄
제조국 -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