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 S22 울트라 프리미엄 에디션' 한정 판매
2023-02-16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SK텔레콤이 'T다이렉트샵 갤럭시 S22 울트라 프리미엄 에디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SKT는 지난해부터 자사 고객만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세계적인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크앤로나(MARK&LONA)'와 합작했다.
프리미엄 에디션은 21일까지 진행되는 갤럭시 S22 사전 예약 기간에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수량은 메르세데스-EQ 에디션 2,000대, 마크앤로나 에디션 1,000대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와 함께 진행한 프리미엄 에디션은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로 이뤄졌다. SKT는 팬텀 블랙 모델(256GB/512GB)에 벤츠의 품격이 느껴지는 구성품으로 에디션을 구성했다. 특히 키링, 키 케이스 등 차량용 아이템을 더해, 벤츠 오너나 자동차 마니아에게 어울리는 패키지를 완성했다.
캐리어는 12인치 사이즈로 넉넉한 용량을 자랑해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은 물론, ESG 트렌드에 맞게 재사용 가능한 패키징으로 환경까지 챙겼다.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의 슬림 하드 케이스는 스마트폰을 보호함과 동시에 벤츠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묵직한 존재감의 무선 충전 패드는 15W 출력으로 갤럭시 S22 울트라를 빠르게 충전해 준다.
네임 태그는 캐리어나 가방 등에 매치할 수 있으며, 가볍게 부착해 소품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메탈 키링과 키 케이스는 벤츠 오너나 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구성품이다. 특히 키 케이스는 천연 가죽으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그립감을 보여준다.
슬라이드 카드 지갑은 알루미늄 소재,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고, 카드를 최대 7장까지 보관할 수 있다. SKT는 메르세데스-EQ 프리미엄 에디션 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테마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은 패키지에 동봉된 다운로드 QR 코드를 촬영, 갤럭시 S22 울트라를 벤츠 테마로 장식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EQ 프리미엄 에디션 출고가는 256GB 모델 1,551,000원, 512GB 모델 1,650,000원이다.
마크앤로나 프리미엄 에디션 역시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로 이뤄졌다. 팬텀 화이트 모델(256GB/512GB)에, 마크앤로나 전용 액세서리가 추가된 구성이다. SKT와 마크앤로나는 골프 전용 아이템을 접목, 골퍼에게 어울리는 패키지를 제작했다.
전용 케이스는 PU 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며 내구성도 갖췄다. 올인원 파우치는 골퍼를 위한 구성품으로 최고급 소가죽으로 만들어졌다. 허리띠에 찰 수 있고, 스트랩을 장착하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TWO-WAY 아이템이다. 자석으로 부착된 로고는 볼마커로도 쓸 수 있다. 네임 태그는 마크앤로나의 노란색 스컬 심벌로 디자인됐다. 캐디백이나 파우치 등에 자유롭게 매치 가능하다.
무선 충전 패드 겉면에는 최고급 소가죽이 덧붙었고, 15W 출력으로 갤럭시 S22 울트라를 충전해 준다. 마크앤로나 프리미엄 에디션 구매 고객 또한 전용 테마를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에 동봉된 다운로드 QR 코드를 촬영하면 트렌디한 테마로 갤럭시 S22 울트라를 꾸밀 수 있다.
추가로, 마크앤로나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자체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크앤로나 에디션 패키지를 열면, 상자 안에 골든 티켓이 숨어 있다. 당첨자 1명에게 1천만 원, 999명에게 5만 원의 신규 골프 브랜드 '혼가먼트' 브랜드 상품권이 주어진다. 출고가는 256GB 모델 1,551,000원, 512GB 모델 1,65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