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오토 배틀러 PVP 게임, ‘소울워커 러쉬’ 2차 CBT 돌입

- ‘소울워커’ IP를 활용한 미소녀 전략 오토 배틀 게임 2차 CBT 시작 - 1차 CBT 때 대 호평…완성도 극대화 후 상반기 내 정식 서비스 - ‘소울워커’ 유니버스를 꿈꾸는 라이언게임즈의 첫 확장 시도에 ‘주목’

2023-02-17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자사의 소울워커’ IP(지식 재산)를 활용한 새로운 미소녀 전략 모바일 게임 소울워커 러쉬2CBT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CBT217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224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스토어 3(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울워커 러쉬는 캐릭터 카드와 서포트 카드를 이용하여 5x8 칸으로 이루어진 전장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유저들은 소울워커’ SD 캐릭터가 그려진 카드를 전장에 배치하거나 합성할 수 있으며, 이후 각 카드에 새겨진 캐릭터들을 소환하여 자동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3라운드마다 승부 라운드가 시작되었던 1CBT 때와는 다르게 2CBT는 매 라운드 차징 해둔 소울 포인트를 사용하여 더욱 전략적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각 캐릭터들을 어떻게 배치하는지, 그리고 소울 포인트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전략적 승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소울 포인트는 새로운 카드를 생성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지난 1CBT 때에 소울워커 러쉬는 여러 긍정적인 지표를 얻었다.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소울워커의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각 전략에 맞게 매번 흥미로운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호감 요인으로 지목됐다. ‘시간이 순삭 됐다등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라이언게임즈는 1CBT에서 지적받은 많은 부분을 보완해 2CBT를 준비했다. 유저들은 메인 모드인 PVP(게이머 간 대결) 모드 외에도 소울워커원작 콘텐츠인 메이즈, 두 명의 유저가 함께 즐기는 협동전, 친구와 대전할 수 있는 친선전 등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정식 오픈 버전의 카드들 이번 CBT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번 2CBT에서는 설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게임 아이템 및 재화가 보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라이언게임즈 내 빅피쉬 스튜디오(Bigfish Studio)의 박창형 PD지난 1CBT 때 보여주신 성원에 크게 감사드린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이번 2CBT를 통해 소울워커 러쉬의 캐릭터 별 전투 밸런스 등 세부적으로 완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PVP 게임으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울워커 러쉬’ 2CBT에 참여하고 싶은 유저들은 아래 링크 혹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서 소울워커 러쉬를 검색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애플 스토어 유저의 경우 TestFlight 앱을 설치 후 테스트 링크를 눌러 게임을 즐길 수 있다.